대구은행, 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활동 전개

입력 2006-11-29 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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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김범일 대구광역시장을 비롯한 김관용 경북도지사, 장경훈 대구광역시의회 의장, 이인중 대구상공회의소 회장, 이화언 대구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올림픽·월드컵과 함께 세계 3대 스포츠 제전으로 꼽히는 2011세계육상선수권 대회 유치 붐 조성을 위한 대대적인 가두캠페인을 벌였다고 29일 밝혔다.

대구은행이 주관한 이번 행사에서 대구·경북지역 기관단체장들은 2호선 범어역에서 출발해 지하철로 반월당에 이르는 구간까지 출근하는 승객들을 대상으로 홍보활동을 펼쳤고 반월당역 메트로센터에 하차해 대구은행 직원들과 함께 대회유치 홍보 안내장을 시민들에게 배부하는 행사도 가졌다.

이날 대구은행 3000여 영업점 직원들은 오전 8시 30분부터 30분간 영업점 인근에서 출근하는 시민들에게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 대회의 대구 유치를 위해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하기도 했다.

대구은행은 지난 9월 공익형 맞춤상품인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유치통장을 개발, 고객의 별도 부담없이 기금을 조성하기로 했으며 이달 23일 세계육상대회유치위원회에 10억원의 기금 기탁약정서를 전달한 바 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지역은행으로서의 대구은행이 유치활동에 앞장서는 것은 당연하다”고 밝히고 “세계육상대회 유치로 인한 경제적 파급 효과는 매우 클 것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협조로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반드시 대구시에 유치하자”며 열의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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