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 우리사주 배정분 6만주 100% 조기 청약 완료

입력 2006-11-29 13: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삼진제약이 최근 진행하고 있는 유상증자에서 우리사주 배정분이 조기에 청약 마감되는 뜨거운 열기를 보여주고 있다.

삼진제약은 29일 지난 11월 6일 보통주 30만주(공시일 기준 유상증자비율 13.64%) 규모의 유상증자를 공시한바 있는데, 임직원에게 우선 실시한 우리사주 공모에서 단 한주의 실권주없이 배정물량 6만주(20%) 청약이 조기에 100% 마감됐다고 밝혔다.

우리사주 주당 예상가격은 4만 800원이며 삼진제약의 최근 주가는 5만2000선에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삼진제약의 주가가 비교적 높은 수준을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사주 100% 조기 마감은 매우 이례적 일로, 이 같은 결과는 삼진제약의 매출총이익이 2005년 3분기 435억원 대비 2006년 3분기에는 30%이상 증가된 569억원을 기록하는 등 최근 제약업계에서 독보적인 경영 성과를 보여주고 있는 결과로 분석된다.

임직원들 또한 회사의 미래 가치에 대한 기대가 크고, 토종 제약사로서 애사심 강한 회사문화도 이러한 우리사주 청약 열기를 높이는데 한몫했다는 후문이다.

삼진제약은 1968년 창사 이래 38년 동안 흑자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우량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20-20 클럽' 즉, 매출과 순이익 증가율이 매년 20% 이상 오른 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으며, 올 초 한국증권선물거래소가 발표한 2000년 이후 한 해도 거르지 않고 순이익이 증가한 9개 기업 중 지난 6년간 연간 순이익 증가율이 총 94.19%를 차지해 전체 2위를 기록했다.

2001년 총매출액 640억원을 기점으로 2002년 804억원, 2003년 885억원, 2004년 1004억원, 2005년도 1200억 원 등 5년 새 두 배 가까이 매출이 신장되는 등 매출 고공행진을 계속하고 있다. 최근에는 미국 포브스(Forbes)紙로부터 아시아 경제의 부흥을 이끌고 있는 200대 우수 중소기업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삼진제약은 이번 유상증자를 통해 조달될 약 127억원(시설자금 80억원, 운영자금 47억)을 대부분 연구시설, 생산시설 확충, 공장부지 매입(오송생명과학단지) 등에 집중 투자해 회사의 미래 설계와 질적 경쟁력을 키우는 데 사용할 계획이다.


대표이사
최지현, 조규석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3명
최근공시
[2026.02.02]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2025.11.2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수서역서 KTX·서울역서 SRT 탄다…11일부터 승차권 예매 시작
  • 작년 국세수입 추경대비 1.8조↑…"2년간 대규모 세수결손 벗어나"
  • 2000원 주려다 2000 비트코인…빗썸 오지급 사고 발생 원인은?
  • "올 AI에 585조 투입 전망"…빅테크들 사상 최대 투자전
  • 6·27 대책 이후 서울 주택 매수에 ‘주식·채권' 자금 2조원 유입
  • 뉴욕증시, 기술주 반등에 상승…다우, 사상 최고치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 “천스닥인데 내 주식은 800원”⋯ ETF만 웃고 동전주는 30% 늘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11: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948,000
    • -0.41%
    • 이더리움
    • 3,125,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785,000
    • +0.96%
    • 리플
    • 2,134
    • +0.9%
    • 솔라나
    • 128,700
    • +0.31%
    • 에이다
    • 399
    • -0.25%
    • 트론
    • 413
    • +0.24%
    • 스텔라루멘
    • 237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1.01%
    • 체인링크
    • 13,080
    • +0.69%
    • 샌드박스
    • 129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