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주가가 중국 수출 증가로 높은 이익 성장률이 기대 된다는 전망에 장 초반 급등세다.
10일 오전 9시 2분 현재 매일유업은 전일보다 2500(7.25%) 오른 3만 7000원에 거래 중이다.
이날 이경주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매일유업의 올해 중국 분유 수출은 작년보다 35.4% 증가해 영업이익에 15.9% 이바지하게 될 것이며 중국 쪽 분유 수출은 2018년까지 연평균 32.9% 증가할 것”이라며 “음식료 중ㆍ소형주 중에서 가장 높은 이익 성장률을 보여줄 것”이라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