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알앤에스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31억7800만원을 기록해 전녀대비 3.7% 감소했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101억5000만원으로 같은 기간 6.1% 줄어들었다.
당기순이익은 17억8900만원을 기록,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직전사업연도 대원스틸 주식매각에 따른 손실이 반영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국알앤에스는 보통주 1주당 80원의 현금배당을 결정했다고 이날 함께 공시했다.
배당금총액은 14억7200만원, 시가배당률은 5.0%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