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승아와 김무열은 10일 웨딩 화보와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윤승아는 미니 레이스에 운동화를 매치, 김무열은 턱시도를 입고 있다. 윤승아는 김무열의 품에 안겨 웃으며 “평생 연애하듯 살고 싶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김무열 역시 “군에 있는 2년 동안 좀 더 애틋하고 소중해져서 제대하면 빨리 같이 있고 싶은 마음이 컸던 것 같다”며 “그 힘든 시간을 참아준 것에 비해 몇 배로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고 애틋한 마음을 표현했다.
두 사람은 2세 계획에 대해서는 “아이에게 친구 같은 아빠가 되고 싶다”며 “아이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고 싶다”고 언급했다.
두 사람은 다음 달 웨딩마치를 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