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수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35억3700만원으로 같은기간 8.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대비 매출원가율 비중이 높은 관계로 영업손실 적자폭이 확대됐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당기순손익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특수건설은 지난해 영업손실이 13억원을 기록해 전년대비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1535억3700만원으로 같은기간 8.21% 줄었다.
당기순이익은 19억2000만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회사 측은 “매출액대비 매출원가율 비중이 높은 관계로 영업손실 적자폭이 확대됐다”면서 “자산매각을 통해 당기순손익을 흑자전환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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