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위원장 만난 최승재 회장 "과밀업종 정부 지원 억제해야"

입력 2015-03-10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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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아랫줄 오른쪽 첫 번째)이 지난 9일 국회 산업위 김동철 위원장과 만나 현안을 논의하고, 임원진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소상공인연합회)

최승재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소상공인 과밀업종에 대한 정부의 창업지원 정책은 억제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소상공인연합회는 지난 9일 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김동철 위원장과 간담회를 가졌다고 10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자리에서 과밀업종에 대한 정부 창업지원 정책에 대한 의견을 피력했다.

이에 김동철 위원장은 “인구대비 자영업자 비중이 미국으 4배, OECD 평균의 2배 등이라며 창업에 대한 신중한 검토가 논의돼야 한다"며 "일선 지방자치단체가 과밀업종의 신고제 도입 등을 통해 무분별한 창업을 억제할 필요성이 있다”고 답했다.

또한 최 회장은 국회 상임 차원의 소상공인연합회 관련 업종별 정책을 모색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 구성 등을 제안하고, 올해 10대 중점추진 과제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김 위원장은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여야 간사가 참여하는 소상공인 현안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가급적 빠른 시일 내 개최해 소상공인단체별 현안을 보고받고,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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