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구인 건수가 49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487만7000건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14년 만에 최고 수준이지만, 월가가 예상한 505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500만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해고 또는 퇴사 등으로 퇴직한 사람은 482만명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입력 2015-03-10 23:25
미국 노동부는 지난 1월 비농업 부문 구인 건수가 499만8000건을 기록했다고 10일(현지시간) 발표했다.
이는 전월의 수정치 487만7000건에서 2.4% 증가한 것으로 14년 만에 최고 수준이지만, 월가가 예상한 505만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지난달 500만명이 일자리를 얻었으며, 해고 또는 퇴사 등으로 퇴직한 사람은 482만명이라고 노동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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