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내달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836가구 분양

입력 2015-03-11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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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투시도
현대건설이 오는 4월 경남 창원시 북면 감계지구 4블록 15로트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 836세대를 분양한다.

창원 감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5층 11개동으로 전용면적 △59㎡ 147세대 △70㎡ 215세대 △84㎡ 385세대(A․B타입) △101㎡ 89세대로 구성돼 있다.

현대건설은 그동안 창원 감계지구에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1차(2011년 9월 분양, 1082세대), 3차(2012년 6월 분양, 630세대),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4차(2014년 6월 분양, 1665세대)를 성공적으로 분양했다. 이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가 분양되면 총 4213세대의 대규모 힐스테이트 타운이 완성된다.

특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감계지구에서도 초입에 위치해 창원도심으로의 이동이 수월하여 대단지 브랜드 프리미엄과 함께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창원 감계지구는 총면적 108만9662㎡ 규모에 약 8794가구, 2만5502명을 수용하는 대형 도시개발사업이다. 천주산과 작대산, 조롱산이 있어 녹지가 풍부한 환경으로 쾌적한 자연환경을 자랑한다. 또한 창원 도심과 가깝고 교통환경도 잘 갖춰져 있다.

지난해 개통한 79번 국도를 이용해 창원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남해고속도로와 KTX 창원역이 가까워 광역 접근성도 좋다. 창원시청·롯데백화점·이마트·삼성창원병원 등 생활편의시설을 이용하기도 편리하다.

특히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는 경남 창원시 최초로 범죄예방 환경설계 디자인 인증인 셉테드(CPTED)를 적용해 안전하게 아이가 함께 자라는 아파트를 조성할 예정이다. 셉테드(CPTED)는 건축물과 주변 환경의 설계 및 디자인을 통해 범죄 심리를 위축시켜 범죄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막을 수 있는 선진국형 건축 예방기법으로 현재 한국셉테드학회가 단지내 범죄 위험 요인과 환경을 종합 심사해 인증을 부여하고 있다.

또한 창원 감계 힐스테이트 2차의 아파트 외관은 세계적인 컬러리스트이자 디자이너인 프랑스의 장 필립 랑클로와 공동 개발한 ‘힐스테이트 아트 컬러(Hillstate Art Color)’2기 디자인이 적용된다. 세대 내부에는 평면선택제(일부세대)를 제공해 수요자들이 보다 넓고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힐스테이트만의 첨단 에너지 관리시스템이 적용되어 전기, 수도, 가스 사용량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대기전력 차단시스템, 원터치 절전, 보안 통합 스위치가 있어 효율적인 에너지 관리가 가능하다. 더불어 스마트폰을 이용하여 세대 내 에너지 사용 정보 확인이 가능한 힐스테이트 스마트폰 앱도 제공된다.

한편 창원 감계 현대건설 힐스테이트 2차의 견본주택은 경상남도 창원시 성산구 중앙동 101-4번지에 위치하며 입주는 2017년 10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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