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IS 수차례 협박에도 의연, 테러 계획 실행되기도

입력 2015-03-11 09:4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IS 수차례 협박에도 의연, 테러 계획 실행되기도

▲프란치스코 교황이 15일(현지시간) 스리랑카에서 필리핀으로 향하는 비행기 안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야기를 하고 있다. AP뉴시스

프란치스코 교황의 "생명은 하느님 손에" 발언이 화제다.

교황은 10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 인근 산 후안 보스코 교구에서 발행하는 잡지 '라 카르코바 뉴스(La Carcova News)'와 대담 인터뷰에서 암살 위협에 대해 크게 개의치 않는다며 "교황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고 밝혔다.

암살 시도설이 알려진 이후 생명에 위협을 느끼느냐는 질문에 "생명은 하느님 손에 있는 것"이라면서 "암살 위협이 두렵지는 않으며 다치지 않게 해달라고 하느님께 기도한다"고 말했다.

주요 외신에 따르면 이슬람국가(IS)는 최근 몇년 동안 교황에 대한 테러를 계획하고 있다. 이외에도 전세계 이슬람 근본주의자들은 교황 살해 계획을 세우고 실제 실행에 나서기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필리핀 ABS-CBN 방송은 이슬람 테러단체 제마이슬라미야(JI)가 지난 1월 교황의 필리핀 방문 기간 암살 공격을 실행에 옮기기 위해 잠복 세포조직을 가동했으나 엄청나게 몰린 인파 때문에 교황이 탄 차량 행렬에 접근할 수 없어 실패했다고 보도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10대 여성 사망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려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쿠팡, 美 하원 출석해 7시간 고강도 조사…통상 압박 ‘신호탄’ 되나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10:2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4,868,000
    • -1.18%
    • 이더리움
    • 2,722,000
    • -1.45%
    • 비트코인 캐시
    • 730,000
    • -8.58%
    • 리플
    • 1,991
    • +1.22%
    • 솔라나
    • 114,800
    • -0.43%
    • 에이다
    • 386
    • +1.05%
    • 트론
    • 416
    • -2.35%
    • 스텔라루멘
    • 224
    • +1.8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2,130
    • -0.58%
    • 체인링크
    • 12,170
    • +0.08%
    • 샌드박스
    • 117
    • +2.6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