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살롱ㆍ예능계 학원 자영업자 세금 부담 는다

입력 2015-03-11 10: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세청 2014년 귀속 경비율 고시…제과점, 화장품 소매업 등은 줄어

룸살롱과 예능계열 학원을 운영하는 업주의 소득세 부담이 늘어날 전망이다.

국세청은 최근 기준경비율심의회의를 거쳐 2014년 귀속 경비율 고시안을 확정, 행정예고했다고 11일 밝혔다. 이 고시는 오는 5월 종합소득세 확정신고 시 장부를 작성하는 사업자의 소득금액에 대해 적용되는 기준·단순경비율을 담고 있다.

경비율은 연간 매출액에서 세금을 매기지 않는 사업경비로 인정하는 비율로, 경비율이 오르면 세금 부담이 줄고 경비율이 떨어지면 세금 부담이 늘어난다. 일정 규모 이상의 사업자에 대해 적용되는 기준경비율의 경우 56개 업종이 오르고 142개 업종이 내렸다.

대표적으로 룸살롱이 0.5% 포인트 인하되는 등 부동산 관리업, 예능계열 학원, 미용학원과 같은 기술학원 등의 기준경비율이 내렸다. 이에 반해 0.6% 포인트 오른 제과점을 비롯해 신발도매, 화장품 소매업 등의 기준경비율은 상승했다.

단순경비율의 경우는 153개 업종이 인상됐다. 관광음식점이 1.0% 포인트 올랐고, 여행사와 콘도, 여관 등의 경비율이 상승했다. 단순경비율이 내린 업종은 1.7% 포인트 떨어진 가수, 성악가, 작가 등 예능 관련업종을 포함한 37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36,000
    • +1.51%
    • 이더리움
    • 2,924,000
    • +1.28%
    • 비트코인 캐시
    • 842,500
    • +5.18%
    • 리플
    • 2,134
    • +1.91%
    • 솔라나
    • 127,200
    • +2.83%
    • 에이다
    • 416
    • -0.95%
    • 트론
    • 423
    • +0.24%
    • 스텔라루멘
    • 241
    • +0.42%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40
    • +3.21%
    • 체인링크
    • 13,160
    • +1.86%
    • 샌드박스
    • 126
    • +1.6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