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vs 전효성 vs 나르샤…댄스 신고식 최고의 섹시 여왕은?

입력 2015-03-1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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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사진=MBC 에브리원 홈페이지)

10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천생연분 리턴즈'가 화제다.

이날 방송에서는 전효성, 나르샤, 정화, 후지이 미나, 유승옥 등 5명의 여성 출연자들이 6명의 남성 출연자들과 함께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들 중 특히 관심을 모은 것은 여성 출연자들의 댄스 신고식이었다.

히든 멤버로 등장한 유승옥이 당당한 워킹 이후 다소 뻣뻣한(?) 웨이브를 선보여 웃음을 선보인 반면 전효성과 나르샤는 섹시댄스로 열렬한 환호를 받았다. 먼저 댄스 신고식에 나선 전효성이 이른바 '쩍벌댄스'를 선보여 순식간에 분위기가 달아올랐고 뒤이어 등장한 나르샤는 상의를 벗고 본격적인 섹시댄스를 선보여 전효성 못지 않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이날 '천생연분 리턴즈'를 통해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등의 섹시댄스를 접한 네티즌은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우열을 가릴 수가 없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전부 다 매력있었음"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정화는 왜 춤을 안췄을까"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후지이 미나는 컨셉트가 재미있었음"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전효성' '나르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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