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민, 김성민 마약, 김성민 마약 필로폰
(사진=연합뉴스)
필로폰 투약혐의로 2심에서 집행유예를 선고받고 풀려난 탤런트 김성민(41)씨가 또다시 마약을 투약했다가 경찰에 체포됐다. 11일 경기 성남수정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위반 등 혐의로 국내 유통책 박모(22)씨 등 5명을 구속했다. 또 이들로부터 마약을 구매해 투약한 권모(32)씨 등 2명을 구속하고, 김모(17)양 등 7명을 불구속입건했다. 사진은 일회용 주사기와 필로폰(가운데), 운반에 사용된 가방, 서로 연락을 주고 받기 위해 이용한 휴대전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