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날 송도 화재 신고를 받은 후 소방차 20대, 소방대원 60여명이 출동해 화재 진압에 나섰다.
송도 화재 즉시 공사 관계자 등은 급히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인천공단소방서 관계자는 "아파트 신축공사 현장 상가건물 내부 작업중 불이 난 것으로 보인다"면서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말했다.
소방당국은 오후 3시33분 완진했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한편 화재는 진압됐지만 검은 연기가 치솟아 주변을 뒤덮어 불편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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