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tvN '문제적남자' 방송 캡쳐)
방탄소년단 멤버 랩몬스터가 신곡 믹스테잎으로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그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선보인 뛰어난 머리와 IQ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랩몬스터는 최근 tvN '뇌섹시대-문제적남자'에 고정 출연하며 뛰어난 두뇌를 자랑하고 있다. 지난 5일 방송분에서는 랩몬스터의 중학교 시절 생활기록부가 공개돼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다.
랩몬스터의 IQ는 148로, 전국 모의수능 상위 1%, 독학으로 토익 900점 돌파라는 무시무시한 전력을 갖고 있다. 최근 방송에서도 IQ 170 이상만 풀수 있다는 문제도 술술 풀어 그의 두뇌에 모든 이들이 깜짝 놀라기도 했다.
이에 방송에서는 랩몬스터를 향해 '뇌섹돌'로 부르기도 했다. 뇌가 섹시한 아이돌이라는 뜻이다.
누리꾼들은 "문제적남자에 출연해 뜨더니 이제 솔로로 나서는구만", "랩몬스터, 머리 좋아 뜨네", "랩몬스터, 이번엔 랩으로 보여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