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전남 유일 여성 후보, 진원농협조합장 결국 낙선

입력 2015-03-1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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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치러진 전국동시조합장 선거에서 광주·전남 지역의 유일한 여성 후보로 관심을 모았던 김정자(58)후보가 장성군 진원농협 조합장에 결국 낙선했다.

개표결과 김 후보는 전체 조합원 1047명 가운데 920명이 투표한 선거에서 17.5%인 160표를 얻어 82.5%(755표)를 얻은 이강노 후보에게 패했다.

농업에 종사하는 김 후보는 장성농협 전무로 근무했으며 이번 선거에서 광주·전남에서는 유일한 여성 후보로 조합장에 도전했으나 현 조합장인 이 후보를 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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