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홍영기 블로그
얼짱 출신 쇼핑몰 CEO 홍영기가 화제다.
홍영기는 미니홈피, 블로그, 페이스북 등을 통해 남편 이세용과 다정한 사진을 공개해왔다.
특히 홍영기는 오사카 여행 당시 뜨겁게 포옹하고 키스하는 사진을 올려 부러움을 샀다.
홍영기는 블로그 포스팅을 통해 "갑자기 용이가 다영이 보고 '다영 찍어봐' 하더니 저렇게 찍었어요. 뭐지?"라며 두 사람이 얼굴을 맞댄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홍영기는 "그러돈 다영 또또! 하더니 이거 해보고 싶었어 하면서 저를 확 눕혔어요. 진짜 허리 끊어지는줄. 드라마에서 저거 왜 해요? 아파 죽겠음"이란 글과 함께 홍영기와 이세용이 열렬히 키스하는 사진을 공개했다.
한편 홍영기는 자신의 일상생활 사진을 공개하며 쇼핑몰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세용이 18세, 홍영기가 21세에 임신해 결혼한 이력이 주목받았다. 현재 홍영기가 운영 중인 쇼핑몰은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에 지난 10일 방송된 tvN '택시'에서 홍영기는 임신 당시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놓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