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우 "장모와 7살 차이, 장모 아닌 어머니로 호칭"

입력 2015-03-12 00:26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현우가 장모님 나이와 7살 밖에 차이나지 않는다고 고백했다.

이현우는 11일 오후 11시 15분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 "아내와 나이차이가 많이 난다"고 운을 뗐다.

이어 "이창훈도 나이 차이가 많은 여자와 결혼했다. 이창훈이 아내와 16살 차이고, 난 7살 차이"라고 덧붙였다.

장모님과 사이가 좋냐는 질문에 이현우는 "처음에는 아무래도 낯가림도 있어서 살갑게 대하는 게 쉽지 않았다. 하지만 지금은 처가에 애정이 많아 마음도 열리고, 좋은 사이가 됐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호칭도 장모님이라고 부르면 불편하게 생각한다. 그냥 어머니라고 부른다"고 경험담을 공개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LG, 준PO 2차전서 7-2 완승…MVP는 임찬규
  • "원영 공주님도 들었다고?"…올가을 트렌드, '스웨이드'의 재발견 [솔드아웃]
  • 단독 하마스 외교 수장 “이스라엘, 국제법 계속 위반하면 5차 중동전쟁”
  • 대기업도 못 피한 투심 냉각…그룹주 ETF 울상
  • 벼랑 끝에 선 ‘책임준공’… 부동산 신탁사 발목 잡나
  • 갈수록 높아지는 청약문턱···서울 청약당첨 합격선 60.4점, 강남권은 72점
  • 국제유가, 2년래 최대 폭 랠리…배럴당 200달러 vs. 폭락 갈림길
  • 황재균, 지연과 별거 끝에 합의 이혼…지연은 SNS 사진 삭제 '2년' 결혼의 끝
  • 오늘의 상승종목

  • 10.0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3,835,000
    • -0.19%
    • 이더리움
    • 3,277,000
    • +0.34%
    • 비트코인 캐시
    • 435,600
    • -0.5%
    • 리플
    • 717
    • -0.28%
    • 솔라나
    • 194,500
    • +0.21%
    • 에이다
    • 472
    • -1.26%
    • 이오스
    • 639
    • -0.78%
    • 트론
    • 208
    • -0.48%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1,750
    • -0.64%
    • 체인링크
    • 15,200
    • -0.65%
    • 샌드박스
    • 343
    • -0.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