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사상 첫 1%대 금리…증권株는 '함박웃음'

입력 2015-03-12 10: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상 처음으로 금리 '1%대 시대'가 열리자 증권주가 강세를 보이고 있다. 금리 인하에 따른 유동성 증가로 증시에 자금이 유입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이 작용하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12일 오전 10시19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날보다 2.45% 오르는 중이다. 골든브릿지증권이 6.60% 오르고 있는 가운데 교보증권이 3.77%, 유안타증권이 3.53%, 대신증권이 2.36%, 한화투자증권이 2.26%, 현대증권2.36%, 삼성증권 1.57%, HMC투자증권이 1.41%, NH투자증권이 1.29% 상승 중이다.

이날 한국은행은 기준금리를 25bp 내린 1.75%로 인하한다고 발표했다. 이는 사상 최저치다.

이같은 금리 인하 소식에 증권주는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모습이다. 기준금리 인하로 예ㆍ적금 금리가 낮아지면서 대체투자 수단인 증권업의 수혜가 예상되고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금리인하에 따른 증권사 보유 채권의 평가이익이 발생할 수 있을 것이란 분석도 나오고 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알림] 이투데이, '2024 CSR 영상공모전'... 27일까지 접수
  • "대출, 진짜 돼요?" 당국 정책 혼선에 차주도 은행도 '쭈뼛'
  • 추석 명절 스트레스 1위는…"언제 오니?" 시댁 전화 [그래픽 스토리]
  • "추석에 생선전도 먹지 말라는데"…응급실 대란에 명절이 두렵다 [이슈크래커]
  • “별다방서 처음 맛보는 마티니 한잔”...스타벅스, 10번째 스페셜 스토어[가보니]
  • [글로벌마켓 모닝 브리핑] 미국 CPI 놓고 엇갈린 해석에 ‘널뛰기 장세’
  • 美 대선 TV토론에도 심심한 비트코인, 횡보세 지속 [Bit코인]
  • "무시해" 따돌림까지 폭로한 뉴진스 라이브 영상, 3시간 만 삭제
  • 오늘의 상승종목

  • 09.12 11:3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8,110,000
    • +1.59%
    • 이더리움
    • 3,192,000
    • +0.44%
    • 비트코인 캐시
    • 455,300
    • +3.31%
    • 리플
    • 723
    • +0%
    • 솔라나
    • 182,100
    • +0.89%
    • 에이다
    • 477
    • +3.25%
    • 이오스
    • 668
    • +1.83%
    • 트론
    • 207
    • +0.49%
    • 스텔라루멘
    • 125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66,450
    • -0.15%
    • 체인링크
    • 14,120
    • -0.42%
    • 샌드박스
    • 348
    • +2.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