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회담’, 터키판 21일 첫방송…중국판도 확정

입력 2015-03-12 14: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FNC 엔터테인먼트)

‘비정상회담’이 터키판으로 제작된다.

12일 JTBC에 따르면,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이 중국판에 이어 터키판 제작, 편성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비정상회담’ 터키판은 오는 21일 방송을 시작한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을 방영할 atv는 터키를 대표하는 방송사다.

atv측은 지난 2014년 하반기부터 ‘비정상회담’ 터키판 제작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의 제작 프로듀서 후르칸 예실누르 PD는 “터키판 ‘비정상회담’의 방영을 현실화하기 위해 2014년부터 체계적으로 계획을 세우고 진행했다”며 “토론과 오락, 두 마리 토끼를 다 잡는데 성공한 사랑 받을 수 밖에 없는 프로그램”이라고 기대를 전했다.

터키판 ‘비정상회담’에 있어 가장 주목되는 것은 단연 각국 비정상 대표단이다. ‘비정상회담’은 프로그램에 출연해 토론에 참여하는 외국인 캐릭터가 무엇보다 중요한 프로그램이다.

이에 대해 예실누르 PD는 “외국인 연예인, 모델의 기용을 최소화하고 터키 사회에 원만하게 적응하고 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오랜 기간 오디션을 진행했다. 일반인이지만 잘 생기고 매력 넘치는 이들의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고 밝혔다.

한편 ‘비정상회담’은 중국판으로도 제작이 확정 돼, ‘장수위성TV’에서 4월 9일 방송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2:5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40,000
    • -1.48%
    • 이더리움
    • 4,772,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3.36%
    • 리플
    • 663
    • -1.19%
    • 솔라나
    • 193,700
    • -0.82%
    • 에이다
    • 538
    • -2.71%
    • 이오스
    • 809
    • -0.25%
    • 트론
    • 173
    • +0%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2.71%
    • 체인링크
    • 19,520
    • -2.55%
    • 샌드박스
    • 46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