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의뢰' 김의성 "어차피 볼거 이번주에 봐라" 셀프 홍보…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흡족
▲배우 김성균, 손용호 감독, 배우 김상경이 2일 서울 행당동 왕십리CGV에서 열린 영화 ‘살인의뢰’ 언론시사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있다.(신태현 기자 holjjak@)
배우 김의성이 영화 '살인의뢰' 홍보에 나섰다.
김의성은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살인의뢰 오늘 개봉이다. 어차피 볼 거 이번주에 봐라. 부탁드립니다. 제가 칼질을 맛깔나게 합니다. 알티 구걸합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김의성이 출연한 영화 '살인의뢰'는 연쇄 살인마에게 여동생을 잃은 형사와 아내를 잃은 남자의 분노와 그들의 엇갈린 두 가지 선택을 그린 범죄 스릴러다.
'살인의뢰'는 청소년관람불가 영화로 살인범에게 희생된 피해자 가족들이 극한으로 내몰리는 드라마를 파격적으로 표현한다. 손용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김상경, 김성균, 박성웅, 김의성 등 연기파 배우들이 열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