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부부 아들 미로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
서정희와 서세원 부부가 상해 혐의로 법정싸움을 벌이고 있는 가운데 아들인 미로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서정희 서세원 부부의 아들인 서동찬은 과거 2007년 미로라는 예명을 사용해 가수로 활동했다. 당시 미로는 그룹 '미로밴드'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았다.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는 미로밴드 1집 네버랜드에 수록된 모든 노래의 작사와 작곡, 편곡에 참여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기도 했다.
하지만 미로는 2009년을 끝으로 더이상 앨범을 출시하지 않았으며 이후 2013년 동창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 가수였구나",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 많이 상심했을 듯", "서정희 서세원 아들 미로, 가족 불화 잘 해결됐으면 좋겠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12일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는 상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서세원의 네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공판에는 서정희가 증인 자격으로 출석해 서세원의 불륜 의혹과 협박에 대한 내용의 진술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