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I머티리얼즈, 반도체 슈퍼 사이클 수혜…목표가↑ - 신한금융투자

입력 2015-03-13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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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투자는 13일 OCI머티리얼즈에 대해 반도체 슈퍼 사이클의 최대 수혜업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9만4000원에서 11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소현철 연구원은 “사물인터넷이 본격화되면서 데이터 트래픽이 급증하고 있고, SSD(Solid State Driver) 대중화가 본격화되고 있다”며 “올해 DRAM, NAND 수요 비트그로스(bit growth: 비트 단위로 환산한 반도체 생산 증가율)는 각각 전년 대비 30.7%, 46.7%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소 연구원은 “OCI머티리얼즈의 주요 고객인 삼성전자가 14나노 핀펫 공정의 비메모리 라인을 통해서 삼성전자 갤럭시S6와 아이폰에 AP(모바일용 중앙처리장치)를 공급할 예정”이라며 “특히 삼성전자는 3V NAND 라인을 통해서 SSD용 NAND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14나노 핀펫과 3V NAND 공정은 적층구조이기 때문에 특수가스 수요가 20% 이상 증가할 것”이라며 “OCI머티리얼즈가 최대 수혜를 입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OCI머티리얼즈의 1분기 매출액은 전년 대비 54.8% 증가한 678억원으로 예상된다”며 “영업이익은 1460% 증가한 172억원으로 컨센서스(153억원)를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가 전망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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