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 모델하우스 가보니 부동산에 봄이 온걸까?

입력 2015-03-13 11: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요즘 부동산 분양시장의 뜨거운 감자인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가 투자자와 실거주자의 관심으로 마감으로 치닫고 있다.

서울시 미분양 아파트 중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강동구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주변 아파트 전세가 상승으로 인해 그 동안 관망세였던 실수요자들이 빠르게 내 집 마련으로 돌아서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투자자들 또한 분양권전매 제한이 없는 신규 미분양 아파트 분양권에 대거 투자하는 상황이 벌어지고 있으며 이는 2009년 이후 고덕동에서 8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 단지이기 때문이다.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 고덕동 지하철 5호선 고덕역 인근에 조성된다.

또한 브랜드 경쟁력 지수와 대한민국 명품지수에서 각각 1위를 차지한 건설사의 공동 작품이라 요인 때문에 더욱 이목을 끈다.

단지는 지하3층~지상 최고 35층, 51개동, 3,658가구 규모의 랜드마크급 단지로 주택형은 전용면적 기준 59~192㎡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는 강동구가 2010년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발표한 '저에너지 친환경 공동주택 가이드라인'을 적용 받아 '이로움'마크를 획득한 첫 아파트이다.

삼성물산에 따르면 태양광 발전 시스템, 중수처리시스템, 태양열 급탕 시스템, 지열 냉난방 시스템 등 친환경 신재생 에너지 설비가 적용돼 기존 아파트보다 에너지 절감효과가 큰 것으로 나타났다.

단지가 위치한 고덕동은 강동구 내에서 주민 선호 지역으로 뛰어난 주거가치를 품고 있다. 무엇보다 지하철 5호선 고덕역과 올림픽대로와 천호대로 등 주요 도로와도 가까워 차량 이용시 강남 주요지역은 물론 서울 시내 어디로든 이동이 편리하다.

고덕산, 고덕천, 한강 시민공원이 인접해 있으며 고덕산림욕장, 까치공원, 두레공원, 동자공원 등 근린공원들로 둘러싸여 있어 주거환경도 좋다.

여기에 명덕초교, 묘곡초교, 명일중, 광문고 등 도보 통학이 가능한 학교가 많고 배재고, 명일여고, 한영외고 등 명문고교와도 인접해 있어 학군 걱정이 필요 없는 조건을 갖췄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단지 밖 1km 내에 이마트명일점, 강동경희대학병원, 강동아트센터 등이 있고, 현대백화점(천호점), 롯데백화점(잠실점) 등의 복합문화시설 이용도 편리하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특별혜택 지원 방식으로 발코니확장비용 전액지원을 제공하고 잔여세대를 분양 중이다. 수요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전용면적 84㎡, 97㎡형은 빠르게 소진되고 있다”고 전했다. .

고덕래미안힐스테이트의 입주는 2017년 2월 예정이며 자세한 분양 문의(전화 : 1800-5907) 및 모델하우스 관람은 사전 예약 후 방문이 권장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000,000
    • -0.12%
    • 이더리움
    • 2,812,000
    • -0.11%
    • 비트코인 캐시
    • 488,800
    • -2.1%
    • 리플
    • 3,415
    • -0.35%
    • 솔라나
    • 186,500
    • -1.01%
    • 에이다
    • 1,063
    • -2.12%
    • 이오스
    • 742
    • -0.27%
    • 트론
    • 327
    • -2.1%
    • 스텔라루멘
    • 408
    • -4.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300
    • +1.41%
    • 체인링크
    • 20,790
    • +4.37%
    • 샌드박스
    • 411
    • -0.7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