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처음처럼' 연말 계절ㆍ문화 마케팅 활동 강화

입력 2006-11-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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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주류 BG는 30일 11월 들어 판매량이 다시 증가세로 돌아섰다며 이러한 증가세를 가속화하기 위해 소비자 참여형 프로모션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두산은 지난 8월 경쟁사가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무료 시음회 등 대대적인 판촉 활동을 벌여 잠시 주춤했던 자사의 성장세가 다시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달에는 약 110만 상자 정도가 판매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처음처럼은 지난 29일 산업 자원부 산하 산업정책연구원 주최로 열린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과 ‘브랜드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산업자원부 장관상과, 네이밍상, 인쇄 광고상, 슬로건 상 등 총 4개 부문 수상으로 그 제품력 및 브랜드 관리 시스템의 우수성을 인정 받았다.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은 창의적이고 선진적인 브랜드 경영을 통해 우수한 브랜드 육성을 한 기업 및 단체에 정부포상을 하는 것으로 두산 주류 BG는 ‘처음처럼’의 개발 및 출시와 관련해 체계적으로 정비된 브랜드 관리 시스템과 그 효율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함께 열린 '브랜드 아카데미'는 IPS(산업정책연구원)의 기업 및 제품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에 수상 하는 것으로, ‘처음처럼’은 네이밍, 인쇄 광고, 슬로건 등 3개 부문 수상으로 올 한해 최고의 브랜드로 평가 받았다.

두산은 이러한 여세를 몰아 금주부터 서울 시내 주요 상권 및 매장에서 새로운 형태의 소비자 프로모션으로 연말 판촉 활동을 본격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드럼과 기타 등으로 무장한 남미 풍의 이국적인 ‘마리아치 특공대’라는 판촉팀을 조직해 비트와 리듬을 강조한 랩과 재즈풍의 새로운 처음처럼 로고송과 즐거운 음악을 들려주어 연인, 친구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를 더욱 즐겁게하는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게릴라 홍보 요원들이 플래쉬 몹 형태로 주요 상권에서 불시에 처음처럼을 홍보하고 사라지는 ‘처음주세요’ 캠페인 등 그 동안 보지 못했던 새로운 형태의 프로모션을 펼쳐 업계의 주목을 끌고 있다.

그 밖에도, 대형 할인매장에서는 연말 연시에 맞춰 기존의 단순한 제품 추가 증정이나 할인 행사 대신 처음처럼 12본입 구입시 2007년 실속형 가계부를 증정하는 행사를 실시하여 관심을 끌고 있다.

이러한 다양한 판촉 행사와 함께 최근 선보이고 있는 ‘처음처럼’의 광고 캠페인 <세상이 바뀌었다. 처음처럼으로>의 모델인 허영만 화백과 류승완 감독은 본인들의 모델료 전액을 노숙자 및 다일 천사 병원에 기부한 것으로 알려져 추운 겨울에 사람들 사이에 훈훈한 이야기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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