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총데이] 이부진 사장, 발목 깁스 한채 호텔신라 주총 진행

입력 2015-03-13 09:42 수정 2015-03-13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제 42기 정기 주주총회 참석.. 4년째 주총 의장직 수행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3일 오전 호텔신라 정기 주주총회장에 들어서며 인사를 하고 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2~3일 전 집에서 왼쪽 발목을 겹질러 깁스를 하게 됐다"면서 "열흘 정도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이 13일 서울 장충동 삼성전자 사옥에서 열린 제 42기 정기 주주총회에 의장 자격으로 참석했다

이 사장은 주총시작 3분 정도 앞둔 오전 8시 57분에 에쿠스 승용차를 이용해 주총 현장에 도착했다. 이 사장은 사장은 최근 자택에서 발목을 겹질러 깁스를 한 채로 주총장에 들어섰다.

이 사장은 주총을 통해 주주들에게 "지금까지 성실히 준비해 온 시스템과 역량을 바탕으로 올해를 지속적인 혁신을 통한 성장과 도약의 한해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날 호텔신라는 주총에서 제 42기 재무제표, 이사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감사 보수한도 승인 등 4가지 의안에 대해 승인했다.

호텔신라 관계자는 "2~3일 전 집에서 왼쪽 발목을 겹질러 깁스를 하게 됐다"면서 "심각한 수준은 아니며 열흘 정도 후에 깁스를 풀 예정"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1: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9,300,000
    • -1.93%
    • 이더리움
    • 4,654,000
    • -3.0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93%
    • 리플
    • 1,926
    • -4.32%
    • 솔라나
    • 322,800
    • -2.83%
    • 에이다
    • 1,325
    • -2.57%
    • 이오스
    • 1,094
    • -5.28%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7
    • -13.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300
    • -4.2%
    • 체인링크
    • 24,050
    • -2.95%
    • 샌드박스
    • 827
    • -12.02%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