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대철, 무상급식 중단에 “사람에 대한 투자, 그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알려달라”

입력 2015-03-13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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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신대철 페이스북, 뉴시스

밴드 시나위의 신대철이 무상급식 중단에 대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신대철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수인백년(樹人百年) 수목오십년(樹木五十年)’라는 말이 있다. 50년 앞을 위하거든 나무를 심고 100년 앞을 위하거든 사람을 키워라”라며 “무상으로 아이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은 결국 미래에 우리를 부양할 세대에 대한 최소한의 담보이자 투자다. 미래 세대에 대한 배려는 적극적이어야 함에도 인색하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복지가 필요한 것은 이곳이 살만한 곳이라는 믿음과 안정을 주기 위함이다. 그러나 무상급식 정도는 복지가 아니다”라며 “미래세대를 양육하고 있거나 양육할 생각이 있는 고마운 국민들을 위한 약간의 배려이자 성의표시일 뿐이다. 몇 분 앞당겨 가는 길 하나 닦는 것이나 공원이나 운동장을 만들어 폼내는 것보다 가치있어 보인다”고 강조했다.

신대철은 “개인도 기업도 국가도 미래를 위한 투자를 게을리하면 망한다. 사람에 대한 투자, 그보다 중요한게 있다면 알려달라”며 “지금의 정치인들이 다음 세대에게 조롱거리가 되기 싫다면 무엇을 우선순위에 둘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란다”고 글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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