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개관한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모델하우스를 찾은 방문객들이 모형도를 둘러보고 있다.(사진제공=신영)
신영의 계열사인 대농이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기흥역세권 도시개발구역 4블록에서 선보인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가 전 주택형 순위내 마감됐다.
13일 신영에 따르면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 는 지난 12일 실시된 2순위 청약을 마감한 결과, 특별공급을 제외한 551가구 모집에 998명이 접수해 1.81 대 1의 평균경쟁률을 기록했다.
또한 오피스텔의 경우 지난 9~10일 청약 접수를 받은 결과 총 162실 모집에 3630건 몰리며 평균 22.4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바 있다.
아파트 당첨자 발표는 이달 18일이며 같은 달 23~25일 계약을 받을 예정이다. 오피스텔은 13일 당첨자 발표에 이어 16~17일 이틀간 계약을 받는다.
채정석 신영 상무는 “‘기흥역 지웰 푸르지오’는 탁월한 교통여건과 상품경쟁력으로 올 상반기 수도권 남부지역의 분양성을 예측할 수 있는 ‘가늠자 단지’로 주목 받고 있다” 며 “대부분 실수요자 위주로 청약이 이뤄지면서 계약률도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