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영, 양모자 쓰고 깜찍 셀카 4종 세트 공개 "서른 한살짜리 양 '오메~'"

입력 2015-03-13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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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영 양모자 셀카 홍진영 양모자 셀카 홍진영 양모자 셀카

▲사진=홍진영 인스타그램

홍진영 양모자 깜찍 4종 셀카가 화제다.

홍진영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놓고 한번도 못써봤던 양모자. 서른 한살짜리 양. 음메 아니고 오메~ 올해 양띠의 해임. 난 소띠임. 모자에 나이가 있나요"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홍진영은 양모자를 쓴 채 귀엽고 깜찍한 표정으로 남성 팬들을 설레게 하는 4종의 포즈를 선보였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섹시하고 귀여운 모습을 보여온 홍진영은 이번 4종 셀카를 통해서 한껏 자신의 매력을 뽐냈다.

홍진영 양모자 4종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홍진영 양모자 셀카, 너무 귀엽네" "홍진영 양모자 셀카, 너어~ 자꾸 이러면 사랑스럽쟈나" "홍진영 양모자 셀카, 이제 남궁민이랑은 안만나나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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