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위, 신임 위원장에 유지담 전 대법관 위촉

입력 2006-11-30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정부는 이융웅 전 통신위원회 위원장이 사의를 밝힘에 따라 유지담 전 대법관을 위원장에, 황찬현 판사(현 서울고등법원 부장판사)를 위원으로 위촉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에 통위회의 위원장직을 맡게된 유지담 전 대법관은 70년 대구지법을 시작으로 35년 넘게 재판업무를 담당한 정통파 법관으로 대법관 및 중앙선거관리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해박하고 탁월한 법이론을 갖췄으며, 일선 판사시절 치밀한 기록검토와 소송 당사자를 배려하는 매끄러운 재판진행으로 법원 내부에서 뿐만 아니라 소송당사자로부터도 존경받는 법관으로 알려져 있다.

유 신임 위원장 및 황찬현 신임 위원의 임기는 2009년 11월 26일까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97,000
    • +1.36%
    • 이더리움
    • 4,724,000
    • +7.05%
    • 비트코인 캐시
    • 692,500
    • -5.46%
    • 리플
    • 1,917
    • +21.1%
    • 솔라나
    • 362,200
    • +6.47%
    • 에이다
    • 1,203
    • +9.36%
    • 이오스
    • 970
    • +5.43%
    • 트론
    • 278
    • -0.71%
    • 스텔라루멘
    • 390
    • +1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150
    • -11.41%
    • 체인링크
    • 21,350
    • +3.59%
    • 샌드박스
    • 495
    • +3.1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