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안성현 결혼설, 지방 합숙·차기작 고심 중...원조 여아이돌 결혼 역사는?

입력 2015-03-13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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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유리 SNS

성유리 안성현 결혼설이 제기됐다.

13일 성유리 안성현이 가구를 둘러보는 등 결혼을 준비 중이라는 보도가 나왔다. 이에 안성현은 "가구를 본 적이 없다"면서 결혼설을 부인한 상태다. 안성현은 지방에서 합숙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성유리 역시 "결혼설 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 성유리는 "아직 결혼에 대한 생각이 없다"면서 "차기작 선정을 고심 중"이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1998년 성유리는 핑클로 데뷔했다. 핑클로 함께 활동했던 이효리는 작곡가 이상순과 2013년 결혼식을 올렸다.

핑클과 함께 여아이돌 원조격인 S.E.S 중에는 유진과 슈가 결혼했다. 유진은 2011년 배우 기태영과 함께 결혼했다. 앞서 2010년 슈는 임효성 선수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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