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의외 알콩달콩…라오스 오자마자 신혼 분위기 ‘뜨악’

입력 2015-03-13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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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용감한 가족' 캡쳐 )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부부가 라오스에서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 화제다.

13일 방송될 KBS 2TV 예능 용감한 가족에서는 박명수, 박주미의 달콤 짭짜름한 애정행각이 그려질 것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오스 소금마을 콕싸앗에서 첫 신혼생활을 시작한 박명수와 박주미 부부는 허니문 분위기를 제대로 풍길 예정이다.

박명수 박주미 부부는 라오스에 도착하자마자 신혼부부 같은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뿐만 아니라 박주미는 ‘일하는 남자는 섹시하다’의 정석을 보여주는 박명수에게 닭살멘트를 날려 사기를 한껏 높여줬다.

박명수는 더위에 지친 박주미를 위해 세레나데까지 선사, 깨소금이 쏟아졌다는 후문으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두 사람은 데이트 도중 서로를 두근거리게 만드는스킨십으로 벌써부터 무르익은 부부의 모습을 드러냈다고 전해졌다. 두사람은 지난달 27일 방송에서 처음 대면했다.

박명수-박주미의 알콩달콩한 염전 데이트는 13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용감한 가족’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애정 과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의외로 어울리네” “용감한 가족 박명수, 와이프가 박주미라서 사람이 저렇게 변하나” “용감한 가족 박명수 박주미 가상부부 소식 듣고 뜨악했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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