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먼저 사과…심혜진 “살갑게 표현하는 스타일 아니라”

입력 2015-03-14 0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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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심혜진

▲13일 KBS 2TV ‘용감한 가족’(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용감한 가족’ 박주미와 심혜진이 갈등 뒤 화해했다.

13일 KBS 2TV ‘용감한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는 다툼을 겪은 심혜진에게 먼저 다가갔다. 박주미는 음료를 건네며 심혜진에게 미안함을 드러냈다. 심혜진 역시 이에 응하며 “나도 살갑게 표현하는 스타일이 아니다”라고 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심혜진은 박주미에게 “너는 말을 하는데 뚝 끊어버리고 가니”라고 했다. 두 사람은 옆집에서 물을 빌려 담는 과정에서 다툼을 빚은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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