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에 “나란히 눕는 사이 될 줄 누가 알았을까”

입력 2015-03-14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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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한 가족 박주미 박명수

▲박명수, 박주미(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용감한 가족’ 박주미와 박명수가 보다 친근해진 모습을 드러냈다.

13일 KBS 2TV ‘용감한 가족’이 전파를 탔다. 이날 ‘용감한 가족’에서 박주미는 못을 사기 위해 4km를 걸은 뒤 길을 잃었다. 박명수 덕에 집으로 다시 돌아온 박주미는 지친 기색이 역력했다.

이어 박명수가 평상에 눕자, 박주미 역시 벌러덩 누우며 휴식을 취했다. 박명수가 박주미를 보자, 박주미는 “우리가 이렇게 대청마루에 눕는 사이가 될 줄 누가 알았을까”라고 하며 따뜻한 눈빛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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