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이종혁, 하룻밤 보낸 여배우 임신 소식에 “나 불임이다”

입력 2015-03-14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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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여왕의 꽃’ 이종혁이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박민준 역을 완벽히 소화해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여왕의 꽃’에서는 박민준(이종혁)이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낸 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박민준은 TNC그룹 장남이자 외식 사업부 본부장이다. 훤칠한 외모와 진중한 성격, 남부러울 거 없는 스펙의 싱글남이지만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워커홀릭이다.

이날 박민준은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내고 출근을 준비했다. 여배우는 박민준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결혼을 서둘러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민준은 “내가 너 처음에 만났을 때 말했지. 결혼이니 뭐니 헛소리하면 헤어지겠다고”라며 “나 불임이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결혼이랑 애야. 그러니까 다른데 가서 알아봐. 애 아버지 나 아니니까”라며 매정하게 뒤돌아섰다.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되는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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