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왕의 꽃’ 첫방송 욕망의 화신 김성령ㆍ결혼에 관심없는 워커홀릭 이종혁ㆍ캔디 이성경 등장

입력 2015-03-15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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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전설의 마녀’ 후속으로 방송된 ‘여왕의 꽃’이 베일을 벗었다.

14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 첫 회에서는 각각의 캐릭터를 소개하는 장면이 등장했다.

레나정(김성령)은 시상식을 앞두고 자신의 과거를 협박당했다. 협박범과 혈투 끝에 레나정은 협박범을 벼랑 끝으로 떨어지게 만들고 시상식에 참석했다. 이후 레나정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꽃이 빅토리아 연꽃이다. 홀로 피었다 가장 크고 아름다운 때 물 속으로 가라앉는다. 이 행복한 자리를 끝으로 MC 자리에서 내려오겠다”며 은퇴를 선언했다.

박민준(이종혁)은 TNC그룹 장남이자 외식 사업부 본부장이다. 훤칠한 외모와 진중한 성격, 남부러울 것 없는 스펙의 싱글남이지만 결혼에는 전혀 관심이 없는 워커홀릭이다. 이날 박민준은 여배우와 하룻밤을 보내고 출근을 준비했다. 여배우는 박민준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고 결혼을 서둘러 준비하자고 말했다. 이에 박민준은 “내가 너 처음에 만났을 때 말했지. 결혼이니 뭐니 헛소리하면 헤어지겠다고”라며 “나 불임이야.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결혼이랑 애야. 그러니까 다른데 가서 알아봐. 애 아버지 나 아니니까”라며 매정하게 뒤돌아섰다.

강이솔(이성경)은 불우한 가정속에서도 꿋꿋이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캔디형 인물이다. 이솔은 메이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 유라(고우리)에게 찾아갔다. 하지만 유라는 부모님의 성화에 못이겨 만들어진 갑작스런 맞선 제안에 강이솔을 대신 내보냈고, 강이솔과 박재준(윤박)의 첫 만남이 그려졌다.

‘여왕의 꽃’은 야망으로 가득 찬 여자와 그가 버린 딸이 재회하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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