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물농장, 집착견 코코...무더기 공에 '혼비백산'

입력 2015-03-15 10:2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SBS 방송 캡쳐)

15일 SBS 'TV 동물농장' 705회에서는 집착견 코코의 횡포가 그려졌다. 코코의 주인은 "집 안에 안 물린 사람이 없다. 다 물렸다"라며 물건을 인질로 잡고 야수로 돌변한 애견에 대한 걱정을 드러냇다.

코코는 이날도 냄비를 놓고 놓아주지 않고 있었다. 이를 회유하기 위해 주인은 치킨으로 코코를 데려가려했다. 하지만 코코는 치킨에 넘어가는가 싶더니, 다시 냄비로 갔다.

코코의 집착은 냄비뿐만이 아니었다. 가방 등 다른 사물에도 집착을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하지만 코코는 일단 지키고 있던 물건을 뺏기면 금새 포기했다. 게다가 애교까지 뛰어나 코코의 가족들은 어찌할 바를 몰라했다.

이를 두고 무더기 공을 던지자 코코가 혼비백산하며 도망쳤다.

동물농장을 접한 네티즌은 "동물농장, 코코 말 잘들어야지?", "동물농장, 코코 집착 심하다", "동물농장, 공으로 조련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부활 시켜줄 주인님은 어디에?…또 봉인된 싸이월드 [해시태그]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교제는 2019년부터, 편지는 단순한 지인 간의 소통" 김수현 측 긴급 입장문 배포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00,000
    • +1.33%
    • 이더리움
    • 2,837,000
    • +0.75%
    • 비트코인 캐시
    • 496,100
    • +2.52%
    • 리플
    • 3,562
    • +4.03%
    • 솔라나
    • 198,100
    • +4.04%
    • 에이다
    • 1,097
    • +2.81%
    • 이오스
    • 740
    • +0.14%
    • 트론
    • 329
    • +0.92%
    • 스텔라루멘
    • 406
    • +0%
    • 비트코인에스브이
    • 50,100
    • +0.1%
    • 체인링크
    • 20,550
    • -2.24%
    • 샌드박스
    • 415
    • +0.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