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캡쳐)
15일 오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신비한TV 서프라이즈'에서는 2005년 미국의 불청객 이야기가 소개될 예정이다.
2005년 미국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세 미술관에서 인기리에 전시되고 있던 그림 세점이 한순간 없어진다. 이는 스스로를 '아트 테러리스트'라고 소개한 그래피티 화가 '뱅크시'의 소행으로 드러난다. 그는 왜 '아트 테러리스트'가 된 걸까.
2005년 일본의 한 일간지에 실린 실링 예언이 현실로 나타난다. 기사가 보도되고 열흘 후 예언대로 진도 6.1의 강진이 발생했다. 일간지의 예언 기사는 어떻게 지진 발생을 예측할 수 있었던 걸까.
2012년 키르기스스탄 한 방송사의 미녀 MC가 괴한에게 납치됐던 사연이 전파를 탄다.
서프라이즈를 접한 네티즌은 "서프라이즈, 미술관 도둑 기대도니다", "서프라이즈, 일본 강진 예언이라니" "서프라이즈, 미녀 MC 납치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