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설국열차' 포스터, 영화 '백설공주' 스틸컷)
‘캡틴 아메리카’ 크리스 에반스와 ‘백설공주’ 릴리 콜린스가 사랑에 빠졌다.
14일 (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크리스 에반스와 릴리 콜린스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US위클리는 두 사람이 지난 달 아카데미 시상식 파티에서 만났으며, 금새 사랑에 빠져 연인이 됐다고 전했다.
크리스 에반스는 ‘어벤저스’ 시리즈와 ‘캡틴 아메리카’ 시리즈로 유명하며 국내에서는 ‘설국열차’에 출연했다.
릴리 콜린스는 ‘백설공주’로 얼굴을 알렸으며, 1980년대 영국의 유명 밴드 ‘제네시스’의 보컬이자 드러머였던 필 콜린스의 딸로 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