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강타와 이지훈이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한 뒤 인증샷이 공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이하 ‘불후의 명곡’)은 왕중왕전으로 ‘쇼쇼쇼 - 별들의 귀환’ 2부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강타, 이지훈은 나훈아의 ‘잡초’를 선곡해 소녀시대 효연과 합동무대를 펼쳤다.화려한 은색 드레스를 입은 효연이 무대에 깜짝 등장했고, 강렬한 댄스와 함께 랩 실력을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효연의 등장과 함께 열광적인 무대를 선사한 강타와 이지훈은 결국 가수 알리, 문명진을 제치고 3연승을 차지해 왕중왕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후 15일 효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선배님들 강타오빠, 지훈오빠와 함께한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무대!! 짜릿한 무대였다~~!! 우승하신 거 축하드려요~!! 강타 이지훈 ‘불후의명곡’ 우승”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효연은 선배 강타, 이지훈과 함께 밝게 웃으며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고 특히 효연은 더 청순해진 미모와 볼륨 몸매로 시선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