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강민경 "간식 좀 싸왔는데"…막걸리 등장에 멤버들 '폭소'

입력 2015-03-16 07: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 영상 캡처
'1박2일' 강민경이 전문 산악인 못지 않은 센스(?)로 폭소를 자아냈다.

지난 15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시즌3'에서는 강원도 태백 함백산 '봄맞이 등산여행' 첫번째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강민경은 1박2일 멤버들의 등산을 도와 줄 등산 전문가로 깜짝 등장했다.

강민경은 정상을 앞두고 "오늘 스태프들 멤버들 안 다치고 산행 마무리할 수 있도록 해주세요"라고 소원을 빌었다. 이에 멤버들은 강민경의 따뜻한 마음에 환호했다.

이어 강민경은 "제가 가방에 간식을 조금 싸왔다"며 휴식을 제안했다.

이에 데프콘은 강민경의 가방에서 간식을 꺼내기 시작했다. 처음에 빵이 연달아 나오기 시작하더니 데프콘과 차태현을 비롯한 1박2일 멤버들은 술렁이기 시작했다. 강민경의 가방에서 막걸리가 나온 것.

강민경은 "많이 먹으면 내려올 때 힘드니깐 한 잔 정도 마시는게 좋을 것 같다"고 했고, 이에 데프콘은 "그런 말을 하기엔 본인이 가장 많이 따랐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1박2일 멤버들과 강민경은 "이 멤버, 리멤버"를 외치며 등산을 통한 쾌감을 느꼈다.

'1박2일' 강민경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1박2일' 강민경, 보기와 달리 주당이구나" "'1박2일' 강민경, 정말 반전 매력 최고다" "'1박2일' 강민경, 너무 재밌었다" 등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284,000
    • -0.61%
    • 이더리움
    • 4,064,000
    • +0.2%
    • 비트코인 캐시
    • 500,000
    • -1.57%
    • 리플
    • 4,119
    • -1.55%
    • 솔라나
    • 287,400
    • -1.91%
    • 에이다
    • 1,165
    • -1.69%
    • 이오스
    • 962
    • -2.53%
    • 트론
    • 365
    • +2.24%
    • 스텔라루멘
    • 520
    • -1.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350
    • -0.17%
    • 체인링크
    • 28,580
    • -0.21%
    • 샌드박스
    • 594
    • -1.1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