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중앙회 '9988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4일 청소년복지시설인 효주아녜스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중소기업중앙회 '9988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지난 14일 청소년복지시설인 효주아녜스의집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16일 밝혔다.
9988 사랑나누미 봉사단은 2012년 중기중앙회 임직원과 가족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결성됐다. 분기별로 지역복지시설 등에 노력봉사·재능기부·물품 등을 지원하고 있다.
이날 봉사단은 복지시설 청소년들과 전시공연 관람, 봄맞이 복지시설 환경정화활동 등을 진행하고, 화이트데이를 맞아 사탕을 함께 나눠먹었다.
봉사단장인 강형덕 중기중앙회 경영지원실장은 “봉사활동으로 맺어진 복지시설 청소년들과의 인연이 가족과 같이 느껴진다” 며 “좋은 인연을 이어갈 수 있도록 봉사활동 실천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