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란법, 국무회의 상정 연기…24일 처리 전망

입력 2015-03-16 12:0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법 통과 후에도 위헌성 등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이른바 ‘김영란법’(부정청탁 및 금품 등의 수수 금지에 관한 법률)의 국무회의 처리절차가 당초 예상보다 일주일 늦은 24일로 미뤄졌다.

법제처 관계자는 16일 “지난주 국회에서 60건 넘게 법안이 이송돼 부처별로 검토하는 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있다”며 “김영란법은 17일 열리는 이번 주 국무회의 안건으로 올리지 않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김영란법은 오는 24일 국무회의에서 심의될 예정이다.국회에서 의결된 법률안이 정부에 이송되면 15일 이내에 대통령이 공포해야 하며, 지난 13일 국회에서 정부로 이송된 김영란법의 공포시한은 오는 27일이기 때문이다.

다만, 법률안에 이의가 있을 경우 대통령은 15일 이내에 이의서를 붙여 국회로 환부, 재의를 요구할 수 있다.

국무회의 심의 이후에는 대통령 재가와 국무총리 및 국무위원 부서, 공포(관보게재)의 절차를 거치게 된다.

김영란법이 예정대로 공포되면 1년 6개월간 유예기간을 거쳐 내년 10월 시행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빗썸 사고' 거래소시스템 불신 증폭…가상자산 입법 지연 '빌미'
  • 김상겸 깜짝 은메달…반전의 역대 메달리스트는? [2026 동계올림픽]
  • "인스타그램 정지됐어요"⋯'청소년 SNS 금지', 설마 한국도? [이슈크래커]
  • K9부터 천무까지…한화에어로, 유럽 넘어 중동·북미로 영토 확장
  • 공급 부족에 달라진 LTA 흐름⋯주기 짧아지고 갑을 뒤바꼈다
  • 진짜인 줄 알았는데 AI로 만든 거라고?…"재밌지만 불편해" [데이터클립]
  • "15시 前 주문 당일배송"…네이버 '탈팡족' 잡기 안간힘
  • 오늘의 상승종목

  • 02.0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781,000
    • -1.44%
    • 이더리움
    • 3,115,000
    • -0.48%
    • 비트코인 캐시
    • 786,500
    • -0.38%
    • 리플
    • 2,134
    • +0%
    • 솔라나
    • 128,700
    • -0.54%
    • 에이다
    • 399
    • -0.99%
    • 트론
    • 411
    • -0.48%
    • 스텔라루멘
    • 238
    • -1.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50
    • +0.82%
    • 체인링크
    • 13,110
    • -0.23%
    • 샌드박스
    • 128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