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대표이사 김상헌)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집중 교육 프로그램 '네이버 쇼핑몰 창업 아카데미'를 16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네이버)
네이버 쇼핑몰 창업 아카데미는 이날 교육을 시작으로 매월 신청을 받아 올해 총 15차수를 운영할 계획이다. 교육은 온라인 과정을 포함해 5일 동안 총 35시간이 진행되며, 수료자에게는 6개월 간 수수료 지원, 네이버서비스 영역 노출 지원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평일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분들을 위한 주말반도 운영될 예정이며, 네이버 쇼핑몰 창업 아카데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이버는 이외에도 청년위원회와 함께 청년장사꾼 프로젝트 'e-커머스 드림'을 선보인다.
네이버 관계자는 "네이버파트너스퀘어에 창업 과정을 신설해 상시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창업을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