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인물] 법무부 감찰관에 임용된 장인종 화우 변호사

입력 2015-03-16 16:3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6개월 넘게 공석이던 법무부 감찰관 자리에 검사 출신 현직 변호사가 임용돼 주목받고 있습니다.

법무부는 법무법인 화우 소속의 장인종 변호사(52·사법연수원 18기)를 신임 법무부 감찰관으로 임용했다고 16일 밝혔습니다. 구인난을 겪던 감찰관 자리에 대형 로펌 소속 변호사가 지원한 건 이례적인 일로 받아들여집니다. 감찰관을 지내면 연임을 포함해 최장 4년의 임기를 마친다고 하더라도 이달 말 시행을 앞두고 있는 '공직자윤리법(일명 관피아 방지법)'에 따라 재취업 제한을 받게 되기 때문입니다.

법무부 감찰관은 법무부와 검찰 직원 비리를 적발하는 자리입니다. 검사장(차관급) 대우를 받는 이 자리는 안창근(58·18기) 전 감찰관이 퇴임한 지난해 8월말 이후 공석이 지속됐습니다. 2008년부터 감찰의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외부인사를 영입해온 법무부는 안 전 감찰관 퇴임 전후 지난해 7월과 10월 두 차례 공개모집에 나섰습니다. 그러나 적임자를 찾지 못해 내부인사인 법무구 검찰국장이 감찰관을 겸임해왔습니다.

장 변호사는 숭실고와 서울 법대 출신으로 법무부 국제법무과 검사, 한반도에너지개발기구(KEDO) 파견 검사, 사법연수원 교수, 서울중앙지검 외사부장, 대구서부지청 차장검사 등을 거쳐 법무법인 화우 변호사로 활동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코스피, 사상 첫 5800선 마감⋯‘19만 전자’ㆍ‘90만 닉스’ 시대 본격 개막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70,000
    • +1.54%
    • 이더리움
    • 2,900,000
    • -0.21%
    • 비트코인 캐시
    • 818,000
    • +1.11%
    • 리플
    • 2,098
    • +0.29%
    • 솔라나
    • 124,400
    • +3.41%
    • 에이다
    • 412
    • +1.73%
    • 트론
    • 419
    • +1.21%
    • 스텔라루멘
    • 239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3,700
    • -0.29%
    • 체인링크
    • 12,850
    • +1.18%
    • 샌드박스
    • 124
    • +1.6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