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화강 조망 울산 신정지웰 ‘눈길 끄네’

입력 2015-03-16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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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0일 모델하우스 공개하며 울산 첫 분양부터 최고에 도전

날씨가 풀리며 부동산 시장에도 봄바람이 불고 있다. 3월은 본격적인 이사철인데다, 청약제도 개편으로 1순위 자격 요건이 완화돼 청약에 나서려는 수요자들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이와 관련해 울산에서는 ‘지웰’의 첫 번째 울산 진출작인 ‘신정지웰’이 눈길을 끈다. 신정지웰은 대한민국의 혁신적 주거브랜드를 이끄는 지웰의 첫 번째 울산진출작으로 화성향남 지웰, 충주 지웰, 도곡 지웰타운티, 서초 지웰타워 등에서 40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고객의 니즈와 시대의 트렌드를 반영해 긍정적인 평가를 듣고 있는 신영그린시스에서 책임 시공한다.

신정지웰은 지하 5층~지상 29층, 2개동의 아파트 200세대와 오피스텔 93실 규모이며 생활의 모든 것을 다 누릴 수 있는 울산광역시 남구 신정동 일대에 위치했다. 울산 신정지웰이 위치한 곳은 푸른 태화강의 와이드 조망을 누리는 번영로의 마지막 노른자위라 할 수 있다.

세이브존, 울산병원, 문화예술회관, KBS홀, 남구청 등이 도보거리에 위치해있으며, 롯데마트, 현대 및 롯데백화점, 메가박스, CGV삼산점 등이 있어 쇼핑, 문화, 행정, 생활의 모든 것을 편리하게 누릴 수 있다. 또한, 태화강대공원, 울산시민공원, 문화공원, 십리대밭교 등을 통해 쾌적함까지도 함께 누릴 수 있다. 게다가 월봉초, 강남고가 걸어서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삼신초, 월평중, 울산여고, 학성고 등 근거리 통학도 가능한 교육환경을 자랑한다.

입지뿐 아니라 제품 설계에서도 실수요자들의 환호를 받을만한 조건을 갖췄다. 최근 가장 주목받는 평형인 84㎡ 단일평면에 혁신적인 4-Bay 설계(일부 세대)를 도입, 평면에 관심이 많은 울산 실수요자들의 호평을 끌어낼 것으로 예상된다.

지웰은 서울 수도권에서도 혁신적인 평면설계로 실수요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이력이 있어 이번에도 울산에서 또 한번 지웰의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오피스텔은 전 세대가 복층설계로 구성돼 실사용 면적을 더욱 넓혔다. 입주민들을 위해 우수한 냉난방 단열재를 시공하였으며, 효율적인 평면설계로 열효율을 높여 관리비 걱정을 덜었다. 이렇듯 신정지웰은 울산 첫 번째 진출답게 설계에 그 동안의 노하우를 모두 쏟아붓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

최고의 남구 생활 인프라에 최고의 태화강 조망을 더한 아파트라고 말할 수 있는 울산의 첫 신정지웰. 거기에다 2015년 4월 폐지 예정인 분양가 상한제 혜택을 받을 수 있어 실수요자들의 내 집 마련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 모델하우스는 번영사거리 CK치과 옆에 위치하며 3월 20일 공개 예정이다. 문의 052-266-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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