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JTBC, 슈 인스타그램
‘이영돈 PD가 간다’에 소개된 그릭 요거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15일 방송된 JTBC 시사교양프로그램 ‘이영돈PD가 간다-그릭요거트’ 편에서는 그리스 스타일의 그릭 요거트가 소개됐다. 그릭요거트는 2005년 미국 뉴욕에서 한 터키 이민자가 만들면서 시작됐다. 인공 첨가물 없이 건강한 원유와 신선한 과일만을 사용해 만든 요거트로 2006년 ‘헬스지’ 선정 5대 슈퍼푸드에도 선정됐다.
그릭 요거트가 주목을 받자 최근 SES 슈가 올린 그릭요거트를 먹고 있는 라희ㆍ라율의 사진도 함께 관심을 모으고 있다. 12일 슈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라희, 라율이. 요즘 홀릭하는 간식은 그릭요거트. 요즘 냉장고 앞에서 자주 문 열어달라하네. 마트에 또 가야겠네. 키 크는 간식이라니까 많이 먹고 빨리 크렴. 엄마도 한입만 줘. 키 좀 더 커지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희ㆍ라율은 양볼과 입에 그릭요거트를 묻히며 맛있게 먹고있다.
그릭 요거트 방송을 접한 네티즌은 “그릭 요거트 얼마나 맛있길래”, “그릭 요거트 집에서 만들어봐야지”, “그릭 요거트 건강에 좋은 음식이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