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예지원, 유재석ㆍ하수빈 스캔들 폭로? 24년간 소문내고 다녀

입력 2015-03-16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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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런닝맨’에 출연한 예지원이 20년 넘게 유재석과 하수빈이 사귄 줄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15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은 ‘물의 요정 레이스’ 특집으로 꾸며져 배우 김서형과 예지원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유재석, 이광수와 한 팀을 이룬 예지원은 미션을 위해 대구로 향하던 중 도시락을 먹으며 대학 시절 이야기를 나눴다. 예지원과 유재석은 서울예술대학 91학번 동기다. 예지원은 유재석이 깡마른 여자를 좋아했었다며 당시 후배였던 하수빈과 사귄 줄 알았다고 털어놨다.

예지원은 “그때 학교에서 제일 예쁜 하수빈이 유재석과 사귄다는게 이상해 유재석이 재벌 아들인 줄 알았다”고 말해 유재석과 이광수를 폭소하게 했다.

유재석이 “하수빈은 당시 데뷔 준비를 하고 있어서 학교 끝나면 집에서 차가 데릴러 왔다”고 말하자 예지원은 “그 차가 재석이 차인 줄 알았다”고 덧붙였다.

하수빈은 1992년 ‘노노노노노’로 데뷔해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강수지와 쌍벽을 이루며 ‘대표 미소녀 가수’로 자리 잡았지만 93년 ‘그대 나를 떠나가나요’를 마지막으로 돌연 가요계를 떠났다. 최근 개인 SNS에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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