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국증권은 1일 SK텔레콤에 대해 목표주가 27만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제시했다.
이영용 연구원은 “SK텔레콤은 통신서비스 성장 잠재력 세분야인 무선인터넷 시장, 방송시장 등 컨버전스 시장, 해외시장 모두에서 경쟁력이 탁월한 업체로서, 규제환경 및 시장환경의 변화에 따라 성장잠재력의 현실화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분석했다.
이어 투자포인트로 “주요 내수 및 서비스 업종대표주 대비 Valuation 지표가 매우 낮고, 규제환경이 우호적으로 변화하고 있으며, 성장잠재력이 이통 3사 중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다는 점이다 ”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