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RS 개정안 시행되면 생보사 RBC 286%→115% 추락

입력 2015-03-16 18: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국제회계기준(IFRS) 개정안이 시행되면 생명보험회사들의 가용자본이 60%가량 줄어들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16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최근 보험연구원이 내놓은 ‘보험회사 재무건전성 규제’ 보고서에서 2018년 시행되는 보험회계기준 개정안(IFRS 2단계)이 적용되면 생보사들의 가용자본이 60.3% 감소할 것으로 추정됐다. 약 68조원인 가용자본이 23조원으로 35조원가량 급감한다는 분석이다.

가용자본이란 자본금, 자본잉여금, 이익잉여금, 기타 포괄손익누계액 등을 합친 금액으로 사고 시 보험금 지급에 사용되는 돈이다.

보험사지급여력(RBC) 비율도 286%에서 115%로 추락해, 예전의 RBC 수준을 유지하는 데만 약 35조원의 자본 확충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조재린 보험연구원 연구위원은 “현행 RBC를 정하는 기준이 변하는 않는 경우 부채적정성 평가 분석 결과 장래 손실이 예상되는 계약은 즉시 반영되는데 반해, 장래 이익이 예상되는 계약은 반영이 되지 않아 생보사의 RBC가 대폭 떨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SK온, 2년 만에 희망퇴직·무급휴직…전기차 캐즘 대응
  • 전두환과 평행이론...윤석열 '내란죄 무기징역' 의미는? [인포그래픽]
  • ”7900까지 간다”⋯증권가가 코스피 목표치 ‘줄상향’한 근거는
  • 하이브-민희진 갈등에 뷔 소환⋯"매우 당황스러워" 난색
  • 공정위, '밀가루 담합' 심의 착수…과징금, 관련 매출액 최대 20%
  • 공정위 "쿠팡 개인정보 유출, 재산 피해 확인 안 돼...영업정지 사실상 어려워"
  • 지난해 4분기 가계빚 1978.8조 '역대 최대'⋯주담대 증가폭은 둔화
  • 오늘의 상승종목

  • 02.2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312,000
    • +0.03%
    • 이더리움
    • 2,904,000
    • +0.31%
    • 비트코인 캐시
    • 834,500
    • +1.89%
    • 리플
    • 2,124
    • +1.34%
    • 솔라나
    • 125,200
    • +0.97%
    • 에이다
    • 420
    • +2.94%
    • 트론
    • 422
    • +0.96%
    • 스텔라루멘
    • 241
    • +0.84%
    • 비트코인에스브이
    • 24,150
    • +2.37%
    • 체인링크
    • 13,160
    • +2.89%
    • 샌드박스
    • 128
    • +4.07%
* 24시간 변동률 기준